군포 속달동 베이커리 카페 달구움

자연주의 베이커리 카페 달구움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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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움

달구움 카페 앞에서

어쩐지 고양이 한 마리가

인사를 해주더라고요.

 

귀여운 무늬의 친구.

 

들어올 때도 인사를 해주더니

갈 때도 인사를 해줬답니다.

 

뒤쪽으로 달구움 야외 테라스도 살짝 보이네요~

 

내부엔 옛날 미싱과

예쁜 장식들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귀엽고 좋았는데

어쩐지 사진이 없네요.

 

다음엔 좀 더 다양하게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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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현미 바게트 외

 

발아 현미 바게트 5,000원

 

바게트는 겉바속촉이 완벽했습니다.

일반 바게트에 비해서 더 고소했는데

이게 발아 현미의 맛인 걸까요?

 

제 입맛에 쏙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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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스콘

영국식 스콘 3,000원

 

이런 영국식 스콘 파는 곳 드문데

달구움에서는 있어서

감동했습니다.

 

스콘도 너무 맛있었어요.

 

먹고 가면 따끈하게 데워주시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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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 그린티/에이드

패션후르츠 그린티 6,400원 / 패션후르츠 에이드 6,100원

 

패션후르츠 그린티라니

생전 처음 보는 이런 조합

안 시킬 수 없겠죠.

 

몰랐는데 달구움 신메뉴였던 거 같더라고요.

역시 신메뉴는 그냥 넘어갈 수 없죠!

 

따뜻하게 밖에 안 나오는데

저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위에 청귤도 하나 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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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 에이드는

민트를 하나 올려주십니다.

종이 빨대와 같이 나와서 더 좋아요.

 

새콤 상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역시 과일은 새콤달콤해야죠~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서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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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움은 대야미역에서

1-1 혹은 1-2 마을버스를 타고

납닥골역에서 내리면 찾을 수 있는 카페예요.

 

조금 골목 안쪽에 있으니 잘 찾아주세요~

 

이름도 달구움하니까

달을 구워 먹는 거 같고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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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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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달구움 방문 후기였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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