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컨벤션 센터 맛집 거궁

수원 컨벤션 센터 맛집

이천 쌀밥 한정식 거궁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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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상

 

수원 컨벤션 센터 거궁 전경

수원 컨벤션 센터 앞에

이천쌀밥한정식이 딱 보이더라고요.

오늘은 한정식이다! 하고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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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수원 컨벤션 센터와

거궁의 테이블

 

따뜻한 물을 주시더라고요.

컵은 안쪽에서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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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상

 

거한상 18,000원

수원 컨벤션 센터 앞에 있는 거궁의

거한상을 주문했어요.

 

엄청난 상에 한 프레임에

다 찍히지도 않더라고요.

 

그럼 거궁의 거한상 반찬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메인 반찬인 보쌈!

비계가 적은 부위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비계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하지만 맛있었다.

 

 

다음은 육전!

간장과 함께 나와요.

 

어쩐지 다들 고급스러운 접시에 담겨 나와서

음식도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정말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

 

(아마) 코다리 무침

미안합니다. 생선을 잘 몰라서.

양념이 아주 잘 배었습니다.

 

조금 매콤합니다.

 

나물도 종류가 다양했고요.

홍어무침도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태도 나와서

이날 처음으로 먹어봤네요.

밥에 싸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부드럽고.

 

초석잠 장아찌도 좋아하는 반찬이라

좋았습니다.

 

상추대무침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들깨죽이 정말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계란이 첨가된 것 같은 부드러운 맛.

 

잡채가 생각보다 색이 강해서 놀랐지만

우리가 아는 그 맛있는 잡채였습니다.

 

 

이런 곳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장도 있었고요.

 

해파리냉채도 있었습니다.

 

 

꼬막무침으로

꼬막 비빔밥도 해 먹을 수 있어요.

 

껍질을 다 까서 주기 때문에

편해서 좋았습니다.

 

 

밥은 역시 솥밥이죠!

근데 이천쌀이라기엔

생각보다 윤기가 없었습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밥도 반찬도 다 맛있었어요.

 

 

이런 한상~

 

 

메인 반찬들~

 

상을 통째로 가져와서 테이블 위에

끼워서 세팅해 주시는 게 신기했어요.

역시 고급 음식점은 다른가 싶었습니다.

 

수원 컨벤션 센터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거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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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별점

재방문 의사 ★★★☆☆

맛 ★★★★☆

서비스 ★★★★★

거리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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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원 컨벤션 센터 맛집 거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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