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웃백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후기
목차
수원 아웃백에 다녀왔어요.
부시맨 브래드
아웃백 부시맨브래드
아웃백 부시맨브래드, 식전빵이라고도 하죠.
역시 아웃백에 오면
이 부시맨브래드를
먹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본으로는 망고 스프레드 소스를 주는데
다른 소스도 달라고 요청하면 2가지를 더 가져다주십니다.
바로 초코와 블루치즈 소스예요.
망고 스프레드는 기본답게 맛있습니다.
고소한 버터와 달달한 맛이 함께라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은 소스입니다.
초코소스는
점성이 거의 없고
진한 초코맛입니다.
제 최애 소스예요.
이 초코소스를 꼭 시켜드시길 바랍니다.
따뜻하게 나와서 더 맛있어요.
블루치즈 소스도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지 치즈 후라이즈
오지 치즈 후라이즈
오지 치즈 후라이즈는
감자튀김 위에 치즈와 베이컨을 뿌려서 나오는 메뉴입니다.
감튀에 치즈인데 말해 뭐 하나요.
당연히 맛있지.
뜨거워서 접시 두 겹으로 된 그릇에 나오더라고요.
어느 각도에서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치킨텐더 샐러드 & 수프
치킨텐더 샐러드 & 수프
세트메뉴에 있는 수프인데
수프도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버섯 크림수프 그런 맛이었습니다.
치킨텐더 샐러드는
치킨텐더 개수별로 추가금을 받는 것 같더라고요.
몇 개 넣을지 물어보네요.
사이드 메뉴도 다 만족이었습니다.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100g당 30,000원
드디어 대망의 메인메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입니다.
등심과 안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죠.
한 800g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던 것 같아요.
소스 2종류와 피클이 나옵니다.
소스도 다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뼈에 붙어있던 고기도 열심히 잘라먹었네요.
오래간만에 포식한 한 끼였습니다.
소금에 찍어서 고기맛을 최대로 느끼는 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건 한 번 더 보기
스파이시 시푸드 알리오 올리오
스파이시 시푸드 알리오 올리오 25,900원
파스타도 추가했습니다.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고추가 들어간 부분은 좀 매워서
미리 빼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새우와 오징어가 풍성하게 들어서 맛있었어요.
주관적인 별점
재방문 의사 ★★★★★
맛 ★★★★★
서비스 ★★★★★
거리 ★★★★☆
가격 ★☆☆☆☆
[다른 맛집]
2023.06.22 - [식사] - 수원 컨벤션 센터 맛집 거궁
지금까지 수원 아웃백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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