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박사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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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계 마초쉐프에 다녀왔어요.

     

    마초쉐프 커리오일파스타, 스텔라피자


    메뉴판

    메뉴판

    범계 마초쉐프 메뉴판입니다.

    메뉴판도 무슨 도마 같은데 붙어있어요. 컨셉에 충실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문서도 그렇고 볼펜도 드라이버 모양인 게

    컨셉에 진심인 가게... ㅋㅋㅋ 가보자고

     

    식기도 공구함 모양에 들어있어요.

    테이블은 뭔가 붙였다 뗀 흔적이 있는데 괜찮았습니다.

     

     

     

     

    마초쉐프 내부 인테리어 나무 기둥이 인상적이다.

    내부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모습입니다.


    반찬

    치즈가루, 핫소스, 피클 그리고 물티슈

    샐프 존이 있습니다. 치즈가루나 핫소스를 알아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통 안에는 피클이 들어있어요.

    나이프도 이 테이블에 있습니다.

     

    비트색의 붉은 피클 무와 오이가 있다.

    피클도 제가 좋아하는 피클이에요.


    청포도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6,500원

    청포도 에이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아래에 진하게 깔린 청포도를 잘 섞어서 마셔줘야 해요.

    직접 갈아서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청포도도 두 알 올라가 있었어요.

     

    전 좋았는데

    단 것을 싫어하신다면 좀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커리 오일 파스타

    커리 오일 파스타 15,900원

    가운데에는 야채가 테두리에는 새우가 있는 게 인상적이죠?

    진짜로 커리향과 오일 맛이 동시에 나서 좋았습니다.

     

    마늘도 잔뜩 들었어요.

    역시 한국의 스파게티~ 이거지.

     

    야채(이름 모름)가 들어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매콤하기도 하고요.

     

    파스타를 집게로 한 움큼 들어 올린 채로 찍은 사진

    역시 이런 걸 찍어줘야죠. 파스타 하면.


    스텔라 피자

    스텔라 피자 16,900

    스텔라는 별이라는 의미로

    스텔라 피자는 별 모양 피자라는 뜻입니다.

     

    도우의 끝쪽이 별 모양이죠?

    안쪽에는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습니다.

    손잡이가 있는 것 같아서 집어서 먹기가 편하더라고요.

    범계 마초쉐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도 많이 보이는 메뉴였어요.

     

    피자에 야채가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공 샷을 빠뜨릴 수는 없죠.

    쓰고 있으려니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주관적인 별점

    재방문 의사

    맛 ★

    서비스

    거리(대중교통)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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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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