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10
샤인머스켓케일주스 컴포즈 추천 메뉴
건강주스인 샤인머스켓케일주스 마셔봤어요. 샤인머스켓케일주스 샤인머스켓케일주스 3,800원 샤인머스켓이 들어가서인지 생각보다 달아서 맛있었어요. 색은 키위주스랑 비슷한데 좀 더 건강주스 같다고 해야할까 그런 색감이네요. 케일이 들어가서 뒷맛이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어요. 양도 은근히 많고 저렴해서 재구매할 것 같아요. 샤인머스켓케일주스 쓰면 어떡하지 하면서 구매한 거였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시럽이 들어간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게 샤인머스켓만 들어가도 이 정도로 달 수가 있는지 단점은 만드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제 뒤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신 분들 3~4분이 먼저 음료를 받아가셨네요. 암튼 생각보다 맛있었던 건강주스 샤인머스켓케일주스였습니다. [다른 맛집] 2022.02.26 - [음료] - ..
노브랜드 와인 추천 - 상그리아 써니와인
노브랜드에 상그리아가 들어왔더라고요. 제가 또 안 마셔볼 수 없죠. 상그리아 써니 와인 1.5L 상그리아 써니 와인 9,980원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상그리아 중 레드와인입니다. 총 2종류가 있는데 나머지는 화이트 와인 같았어요. 특이하게 병에 들어있지않고 위의 이미지처럼 팩에 들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와인을 따라 마실 수 있게 되어있어서 편리하게 마실 수 있어요. 1.5L이지만 병이 아니라 그런지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고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오기에도 좋았습니다. 캠핑용으로도 좋아 보이네요. 맛은 굉장히 달달하고 고기와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도수가 11%인 만큼 빨리 마신다면 금방 취하니 마실 때 주의하셔야겠더라고요. 색은 사진처럼 진한 빨간색이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와인의 색이랄까요. 번외로 ..
달달한 와인 추천 라 띠따 상그리아 블랑카
달달한 와인의 대표 상그리아를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상그리아 블랑카 라 띠따 상그리아 블랑카 신세계에서 판매하는 캔와인의 한 종류로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와봤습니다. http://www.shinsegae-lnb.com/product/wineView?id=2045 신세계 엘엔비 라 띠따 상그리아 블랑카 간편하게 즐기는 와인 칵테일 완제품 www.shinsegae-lnb.com 달달한 화이트 와인 베이스의 상그리아로 탄산이 있어 가볍게 즐기기에 맛있어요. 캔에 있는 이미지처럼 레몬향이 많이 들어가서 상큼함도 곁들여져 있습니다. 달달하고 상큼하니 술에 약한 분들도 잘 마실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양이 딱 2잔 정도로 적당한 양이라 가볍게 먹고 치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위의 사진처럼 저만큼의 ..
오설록 동백이 피는 곶자왈 후기
차를 선물 받아서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동백이 피는 곶자왈 동백이 피는 곶자왈이라니 오설록 티는 이름도 예쁘네요. 꽃향이라고 쓰여있긴 한데 제가 동백꽃 향을 잘 몰라서 이게 동백꽃 향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열대과일향은 확실히 납니다. 엄청 새콤달콤한 열대과일 음료수 먹는 기분이 드는 향이에요. 사이다 냉침해서 먹으면 열대과일 에이드 같은 맛이 날 거 같아요. 색은 생각보다 붉은색은 아니었어요. 수색이 정말 열대과일 음료수 생각나지 않나요? 파인애플처럼 막 새콤하진 않고 부드러운 향이에요. 구운 파인애플 같다고 해야 할까요? 따뜻한 물에 울렸는데 냉침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3입에 4,500원이라고 하네요. 1개에 1,500원꼴인데 생각보다 싸진 않군요. 그래도 맛있어서 당분간 잘 마..
11월 탄생주 스팅어 칵테일
탄생화 탄생석에 이어 탄생주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11월이 되었으니 11월 탄생주를 알아봅시다. 1. 스팅어 스팅어의 예쁜 오렌지빛을 그림으로 담아봤어요. 색이 예뻐서 기회가 되면 꼭 마셔보고 싶어요. 스팅어는 코냑을 베이스로 만든 달콤한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민트를 사용해 개운한 향이 있어 식후주로 인기가 있어요. 알코올 도수는 35% 정도로 꽤 높으니 조심해서 마셔야 합니다. 사실 스팅어의 유래는 '쏘다', '찌르다'라는 뜻의 'Sting'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재미있죠? 민트향으로 입안을 콕콕 찔러서 그런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꿀벌의 독침을 'Stinger'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정말 입안을 콕 찌르고 가나 봅니다. 블로그 첫 글을 11월에 쓰게 되어서 도메인 이름을 Stinger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