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첫 번째 집 - 안국역 깔끔한 한식집
목차
안국, 첫 번째 집 다녀왔습니다~
식당 이름이 안국, 첫 번째 집이에요. 신기하죠?
안국, 첫 번째 집 메뉴판
이번엔 특별히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B세트 (오징어 제육 2인 + 해물 부추전 + 음료)를 주문했어요.
(30,000원)
식당 내부도 깔끔해서 넘 좋았어요.
음료와 막걸리
안국, 첫 번째 집에서는
점심에는 막걸리 1잔을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그래서 저도 1잔 마실 수 있었어요.
이렇게 본격적으로 막걸리 잔에 따라주십니다.
주전자 들고와서 주시는데 주전자는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막걸리 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음료는 사이다 시켜서 같이 나왔습니다.
B세트
밑반찬
안국 첫 번째 집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저렇게 담아서 주니까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반찬이 떨어지면 센스 있게 더 드릴까요? 하고 물어봐주셔서 좋았습니다.
6가지 나왔는데 반찬이 전부 맛있었어요.
배불러도 전부 먹고 나왔었네요.
이 집은 왜 국도 맛있담?
오징어 제육
드디어 대망의 오징어 제육
전 나오기 전에는 오징어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고기도 같이 있는 거였더라고요.
오징어랑 고기 전부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비법이 뭘까요?
저 원래 양배추는 잘 안 먹는데
양배추까지 싹싹 긁어먹다 왔습니다.
근래 먹었던 한식 집중에 탑!
캬~ 맛있는 한상 차림
.
.
.
그리고 저희는 잊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해물 부추전을
해물 부추전
그렇다. 이 세트 메뉴는
아직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저 솔직히 해물 부추전 잊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엄청 큰 해물 부추전이 등장하지 뭐예요.
이렇게 면 전체가 바삭한 해물 부추전은 처음이었습니다.
막걸리랑 먹으니까 최고였어요.
막걸리... 이래서 주는 거였군요.
처음엔 모자라려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진짜 배부르고 맛있게 먹다 왔네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가고 싶어요.
https://blog.naver.com/sz9113/222764621710
함께 다녀온 친구의 후기도 남기고 갑니다.
여기가 안국 첫 번째 집 입구인데
안국역 3번 출구에서 앞으로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입구도 엄청 세련되고 눈에 확 띄죠.
▼식후에 갈만한 안국 전시회 추천
https://ssimplay.tistory.com/764
[다른 맛집]
2022.05.22 - [식사] - 강남 신부자식당 통삼겹살
지금까지 안국, 첫 번째 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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