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군포 갈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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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군포 편 갈레트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군포 갈레트
네세네 전경
날이 너무 좋아서
앞 건물이 유리에 너무 비치고 있지만...
이런 세련된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카페였어요.
엄청 큰 카페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테이블이 있다는 느낌?
간판도 세련된 멋이 있어요.
레몬 갈레트
레몬 갈레트 3,000원
레몬 크림이 위에 발려져있고
녹색은 피스타치오랍니다.
갈레트라는 게 먹어보기 전에는
타르트 같다고 생각했는데
타르트처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짭짤하면서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있는 디저트였습니다.
작아서 하나 더 먹고 싶은 맛이에요.
얼그레이라즈베리
얼그레이 라즈베리 6,300원
아래에는 라즈베리 잼이 깔려있고
빵이 아주 조금 위에 있는데
그 위로는 전부 얼그레이 크림이에요.
얼그레이 향이 은은하게 나서
홍차 향 때문에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크림이 정말 맛있었어요.
피치패션후르츠 블랙티
피치패션후르츠 블랙티 5,000원
향이 은은해서 마음에 들었던 티입니다.
사실 조금 진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마 아이스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지친 하루에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위에 지저분한 것은 넘어가주세요 ㅎㅎ
트레이도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왠지 수저랑 포크도 세련된 느낌~
주관적인 별점
재방문 의사 ★★★★★
맛 ★★★★★
서비스 ★★★★★
거리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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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토요일은 밥이 좋아 군포 갈레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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