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라바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문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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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주 편에 나왔던
문어 라면집 노라바에 다녀왔어요.
노라바
제주 노라바 전경
노라바는 2개의 건물이 있는데요.
두 곳 모두 자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외석도 준비되어있는데
약간 날이 쌀쌀했어요.
역시 해물 라면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포토존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입구로 들어가시면
대기 방법 안내문이 있습니다.
아 노라바가
노을 보멍 라면 먹는 바당 코지라는 뜻이었네요.
사진 정리하다 지금 봤어요.
역시 남는 건 사진뿐...
아무튼!
옆의 태블릿에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줄 서기 완료입니다!
순서가 되면 카톡으로 안내 가오니
카톡을 잘 확인해 주세요.
옆쪽에는 메뉴판이 크게 걸려있습니다.
여러 명이라면 세트메뉴도 좋을 것 같네요.
문어라면
문어라면 15,900원
문어라면에는
문어가 엄청 크게 들어가 있고 게와 홍합등 다양한 해물이 들어가 있으며
전복이 살아있는 채로 들어가요.
전복은 해물라면도 공통인 것 같아요.
대기 순서가 되면
들어가서 주문을 하시고
주시는 통과 단무지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다리다 보면 주문번호를 또 불러주세요.
귀여웠던 벽장식도 찰칵
맵기는 순한 맛 보통맛 매운맛
이렇게 있는데 순한 맛으로 주문했어요.
보통맛으로 시킬 걸 하고 조금 후회 중입니다.
역시 매운맛이 비린맛을 잘 잡아주죠.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고 좋았어요.
라면보다 고급음식 같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해물이 많이 들어갔으니 고급음식이긴 하네요. ㅋㅋ
살아있는 전복 쪼끔만 맛보고 가시죠.
문어숙회
문어숙회 12,000원
사실 문어숙회가 먹고 싶어서 세트 말고 각각 시켰어요.
문어숙회는 미역과 같이 나와서 싸 먹었을 때도 맛있더라고요.
기름장과 초장을 같이 줍니다.
사실 저는 이 문어숙회가 더 맛있었어요.
야들야들한 문어숙회~
문어의 싱싱하고 쫄깃함을 한껏 느끼고 싶으시다면
문어숙회도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니까 또 군침이 도네요.
내륙에서는 먹기 힘들겠죠. 아쉽다.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싱싱한 문어숙회의 맛이었답니다.
비리지도 않고 연하고 쫄깃쫄깃해요.
주관적인 별점
재방문 의사 ★★★★☆
맛 ★★★★☆
서비스 ★★★★★
거리 ★☆☆☆☆
가격 ★★★★☆
[다른 맛집]
2023.04.05 - [식사] - 제주도 갈치 맛집 - 제주마음
지금까지 제주 노라바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문어 라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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