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후기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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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SUPERIOR SUITE 150,000원

 

들어가자마자 통창으로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뷰에요.

침대도 넓고 객실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할인받아서 조금 싸게 다녀왔어요.

 

현관문 쪽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바닥 엄청 반질반질하고 시원하더라고요.

 

 

침대 디자인도 귀여웠어요.

돌아누울 때마다 약간 삐걱거리면서 소리가 나긴 하는데

엄청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잠은 잘 자고 왔어요.

 

베개랑 이불에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가 다 적혀있었어요.

이름이 다 적혀있으니까 조금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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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주방

주방

 

주방이라고 엄청 거창하게 있지는 않지만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전기포트가 간단히 있습니다.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지는 않아요.

 

테이블이 참 와인 마시고 싶어 지는 테이블이더라고요.

(와인은 없었지만..)

 

근처에 식당이 참 마땅한 곳이 없어서

밥 먹기가 좀 애매했습니다.

 

예술 랜드의 다른 체험활동을 하면서 숙소로 지내기에는 좋은데

근처를 구경하겠다! 하시면 조금 비추입니다.

 

와인은 없지만

맥주로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이거 맥주 맛있더라고요.

고슴도치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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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비누는 있었는데 비누 받침이 없어서 그냥 아무 데나 놓고 쓰긴 했네요.

치약도 없어서 급하게 앞의 편의점 가서 사 왔습니다.

치약, 칫솔은 꼭 챙겨가시길

 

그래도 편의점이라도 하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화장실 앞쪽에는 이렇게

공간 분리가 되어있어서

옷 갈아입기도 편했어요.

 

리조트는 진짜 좋았는데

주변에 참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버스도 중간까지만 와서 엄청난 언덕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어쩐지 다들 자가용 끌고 오시더라...

 

여수 예술랜드 안에서만 놀고

리조트에서 안나 갈 것이다!

추천합니다.

 

그래도 가족끼리 오기 좋을 거 같았어요.

 

 

그럼 여수 바다 사진으로 마무리~

 

참고로 역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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